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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09의 게시물 표시

남자 입장에서 팩트만 말해줍니다.

남자 입장에서 팩트만 말해줍니다. 1. 돈 많고 능력있는 남자는 99프로 성매매합니다. 2. 마누라가 또래나 연상이면 95프로 이상 성매매합니다. 남자는 나이 먹을수록 어린 여자한테 삘 받아서... 마누라가 10살정도 연하라면 안심해도 됨 3. 능력있고 반반한 남자는 성매매╋바람 핍니다. 유부남이어도 여자 사귈 능력 되는 경우 예방법 계좌 수시로 조회해봐야함. 몰래 만든 개인계좌 있을 가능성 높음. 그리고 가장 확실한건 차 안에 블랙박스같은걸로 남편이 수상한날 차안에 대화나 그런걸로 잡을수 있음

못 잊고 그 배신감 못 지워요.

네? 성매매 안하는 남자가 없다구요? 백번 양보해서 여자 나오는 술집을 가더라도요 2차까지 가는 건 충분히 이혼 사유입니다. 저도 오랫동안 직장 생활하며 아저씨들 업소 가는 것도 봤는데 2차까진 잘 안가고요 그 중에서는 그런 데 싫어하셔서 아예 그냥 내빼시는 분들도 있어요 미친 어디서 더러운 주둥이를 놀린대요? 딴 년이랑 자놓고 어디서?? 아무리 말세여도 이런 경우는 없다 넘 드러워요. 잘하셨어요 애비 자격 없어요. 같이 살아도 님 평생 그거 못 잊고 그 배신감 못 지워요.

진짜 어이없네????

진짜 어이없네???? 이보세요들.. 당신들은 남자만나서 떡치는건 정상이고? 여자들의 갑질에 지친 남성들이 그런 여자들을 만나지 않고 해소하는게 뭐가 나쁜대요? 장난치세요? 아님 쳐 맞고 싶으신가요? 그렇게 따지면 클럽, 호빠가는 여자들도 다 짐승으로 생각해야 겠네요? 결론은 짝짓기하기 위해 가는건데? 왜 단어 순환을 재대로 안해서 기분이 더럽나요? 전 이딴글에 동조하는 여러분들이 더 더러운대요? 물론 성매매는 불법이긴 하지만 남에게 피해안주고 합의하에 관계를 가지는게 뭐가 나쁜대요? 여러분들은 그렇게 떳떳하고 깨끗해요? 혼전 순결이 아닌분들은 제발 아가리 닥쳐주세요. 진짜 역겨우니까요

떳떳한 남자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웃긴거임.

성매매 안하는 남자가 겉으론 좋아보이지만 걔네도 걔네 나름대로의 고질적인 병이 있을 확률 높음 심각한 자린고비들은 유흥비 아까워서 장기 연애 안정적으로 겁나 오래하고 마지막에 여자 버리고 결혼은 딴 여자랑함 얍삽하고 가성비 따지는 애들이 여자 먹버 하고다니면서 자긴 성매매 안하는 깨끗한 남자하고 생각한다니깐. 그 마누라도 자기 남편은 깨끗하다고 착각 오지고. 한국 특성상 남자가 성매매 안 할수가 없음. 밖에 나가면 널린게 안마방 키스방 오피고 단돈 몇만원 주면 받아주는데 수두룩함. 떳떳한 남자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웃긴거임.

안가는 남자는 절대 안가요.

안가는 남자는 절대 안가요. 남편 친구들중에 술만 마시면 꼭 성매매 업소 찾는 부류들이 있었어요. 그때 딱 두 부류도 갈리더라고요. 업소에 가는 부류, 절대 안가는 부류. 업소가는 친구들은 업소에 안간다는 남편과 다른 친구들을 "너네는 친구도 아니다, 남자가 뭐 업소가는 걸로 예민하게 구느냐..등등" 본인들의 뇌피셜로 비하했고 몇번 업소문제로 다투더니 몇년전부터는 업소가는 친구들하고는 아예 술자리 안해요. 어쩔 수 없이 마주쳐야하는 경조사는 참석하지만 거기서 끝. 그 친구들이 동석이 되는 술자리나 모임은 아예 본인이 안가더라고요. 업소 안가는 남자는 절대 안가요.

위로해주고싶음

이래서 사람들이 사람만날떄 가정환경, 주변환경 이런걸 신경쓰는거임 밑바닥인생들은 지들이 보는게 밑바닥인생들이니깐 다 지들같을줄알고 생각이 천박하거든 그러니 내가하니 남들도 다할꺼다 내가 들은게있는데 남들도 다한다더라 이런애들보면 내가 과거로 돌아갈 능력있으면 좀 쓰다듬어주고싶음 얼마나 불우한 인생을 살았으면 싶어서 위로해주고싶음

거리낌이없었으니 문제다 문제.

한국남의 기괴함중하나가 다른 선진국들은 누가누가 더 가정적인 헌신적인 아빠나 남편이냐 이런걸로 경쟁하고 배틀할때, 한국남들은 가정에 헌신하고 희생하는 남자를 조롱.비아냥거리며 배척하려하고.자기자신밖에 모르고 아내와 자식들을 귀찮아하고 싫어할수록 결혼현실이라며 허구한날 아내가 애들데리고 친정갈때개꿀~거리며 단합.성매매등도 통상 비정상적인.성적장애,대인관계능력등에 하자가있어 정상적인 방법으론 여자 못만나는 루저,장애인등이 한단인식.익명뒤에숨어 몰래하면 모를까.얼굴까고 사적으로나 공적으로나 티못내는데(의외로?가족중심사회라서 남자가 가정에 충실하며 희생하는것 =그게 곧 남자의 책임감.능력이라 생각해서 채용,승진,인사등인사고과에 반영,이혼,별거등을 부정적으로 보는 보수적인 회사들도 많다고.반면 여잔 역차별처럼? 오죽했음 내지 아이까지키우면 책임감.희생적인이런식으로 바라보고) 한국남들은 막 공적인 자리고사적인자리고. 친구끼리도 회사생활할때도 여성착취가 디폴트라 얼마나 가정에 충실하지 않는지,이기적으로 사는지 자랑하며 경쟁하고,성매매로 단합하고 여자없인 무슨재미로 노냐.무슨맛으로 술먹냐낄낄거리며 루저인증하는데 부끄러움한점없고 여자하대하는게 일이라 하루가멀다하고 익명속에숨엇다하면 성범죄,여자들뒷담화하다 걸려.성범죄조차 불법촬영등 음습하기 짝이없고.한명씩 유학이라도 보내서 갱생이라도 해야하는건지. 윗대부터 여자들조공으로 갖다 바쳐.순결타령해대며 내로남불검열낙인.정작지들은 여성착취,신체매매하는데 거리낌이없었으니 문제다 문제.

아이 과자나 장난감 사들고 오는 남자들도 많아요.

성매매하는 인간들이 많으니 업소녀들이 고소득자고 유흥업소가 넘쳐나겠죠. 하지만 그런곳에서 잠깐 재미보자고 십만원돈 이상 쓰는 게 아까워서 안가는 남자 . 비위생적이라 느껴져서 안가는 남자. 결혼 전에는 간혹 다녔더라도 결혼후에는 거기다 쓸 돈이면 가족들 외식이라도 한 번 더 한다고 아까워서 못간단 남자들도 많아요. 남자들 다 간다는 얘기는 한국남자들은 다 한남충이라는 소리랑 같은 개소립니다. 친구들과 어쩌다 술자리에서 쓰는 돈도 아깝다고 술자리 줄이고 아이 과자나 장난감 사들고 오는 남자들도 많아요.

극남초직장다니는데

극남초직장다니는데 개인신념때문에 유흥.성매매 극구 거부하며 참석 조차 안함-윗선에서 요구해도 거부함 그건 일적인부분과 상관없는것같단식으로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직장남자들 정신병자란식으로 따돌리고,배척.남자맞냐며 성희롱 해대던가 지만 깨끗한척한단식으로 뒷담조롱- 직장따돌림.인사불이익당해서 남자가 결국 이직했단 설도봣고. 개인적으로도 어떤 전문직모임에서 아내가 모든걸 희생하는데도 남잔 정말 본인직장만다니는데. 남자가 대놓고 유흥 거부하는걸로 소문?났고;; 직장 동료들이자 남녀들이 가정적인 남자 만나서 좋겠다 결혼잘했다 부럽다고 농담이랍시고 부처아니냐 신아니냐이런식으로 우스개소리하며 우러러?본단것도 들어봤고. 해서 최소한쿡에선 왜곡되지 않은 정상적인 평등한 성가치관 가진 남자만나는것. 인도남자나 이슬람교리믿는 남자종교인중에서 여성존중하고 남녀평등한사상가진 남자 만나는것만큼 어려운일이라 생각.

너무 힘듭니다 정신적으로..

저도 남편이 업소를 출입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알게된지는 한 2달이 넘어가네요. ㅋㅋㅋㅋㅋㅋ결혼생활 7년에 제 나이도 겨우 26인데 뭐가 부족해서 간건지 모르겠네요. 이혼 서류까지 냿지만 잘 살아보자는 생각도 들어서 그냥저냥 같이 지내고는 있는데요 (숙려기간중입니다) 그런디 그 이후로 남편이 조금만 늦게 들어오거나 회사일 외의 외출을 하면 바로 의심되어서 블박, 가방, 지갑 뒤지기 등 오만 발광을 하게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아기때문에 잘 살아보자 다짐하고 있지만 이런 상황이 생길때마다 진짜 같이 살아야하나.. 같이 있으면 행복하지가 않은데 앞으로 70년 80년을 어떻게 같이 살지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맞바람을 피라는 사람들도 많지만 맞바람 피고 싶은 생각도 딱히 없습니다. 그냥 귀찮기만하고 쉬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너무 힘듭니다 정신적으로..